가가와현 마루가메시

85 ‘나무가 있는 삶’을 전하는
녹음이 기분 좋은 공간

‘나무가 있는 삶’이라는 테마로 나무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 위치한 카페. 아늑함도 어우러져 결코 특별하지 않은, 그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그런 나무들의 풍경이다. 숲 속을 산책할 수도 있으며, 원목으로 만든 카페의 테이블과 벤치에서 쉬어갈 수도 있다. 부지 내에는 상점과 도서실, 미끄럼틀, 그네 등 모두 나무로만 제작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