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현 도사시미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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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대사도 못 봤다고? 배로 건너는 미노코시 기암
파크
일본 최초의 해역공원으로 지정된 다쓰쿠시만에 있는 미노코시 해안의 매력 포인트는 아름다운 바다와 천오백만 년 전의 지층이 만든 기암괴석의 풍경이다.
다쓰쿠시 주변을 방문한 홍법대사가 이 경승지를 못 보고 지나쳐 갔기 때문에 ‘미노코시(見残し: 다 보지 못함)’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현재에도 다쓰쿠시에서의 여정은 험난하지만 1955년 무렵부터 글라스보트로 건널 수 있게 되었다. 글라스보트를 타고 해안으로 건너가는 특별함과 함께, 기암이 가득한 산책로를 한 바퀴 둘러보며 기억에 남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감상 장소
교통편

글라스보트 탑승장까지의 교통편
- 고치 세이난 교통버스 정류장 ‘다쓰쿠시’에서 도보로 약 10분
- 도사 구로시오 철도 나카무라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 시만토초 주오 IC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40분
문의
다쓰쿠시 관광 기선
[TEL]0880-85-0037
[주소]고치현 도사시미즈시 다쓰쿠시 19-10
[영업시간]8:00~17:00
다쓰쿠시 바닷속 관광
[TEL]0880-85-1155
[주소]고치현 도사시미즈시 미사키 4135-2
[영업시간]8:30~16:30
공통
[이용 요금]성인 1,560엔 어린이 780엔
[정기휴일]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