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현 미토요시
70 일몰 전의 매직 아워 ‘지치부가하마 해변의 석양’
쇼나이 반도의 연결부에 있으며, 히우치나다 여울로 저무는 세토 내해의 석양이 아름답다. 바닷물이 빠지면 드넓은 갯벌이 나타나 모래사장과 바다, 석양이 만들어내는 멋진 대비를 즐길 수 있다.
간조와 황혼이 겹칠 경우, 얕은 바다가 끝없이 이어진 해변에 나타나는 큰 웅덩이를 이용해 남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호수’와 같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감상 장소
교통편
- 사누키 도요나카 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 JR 다쿠마역에서 버스로 지치부가하마에서 하차
- 다카마쓰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5분
- 다카마쓰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문의
미토요시 관광교류국
[TEL]0875-56-5880
[주소]가가와현 미토요시 니오초 니오 오쓰 203-3
[영업시간]24시간
[이용 요금]무료
[주차장]300대(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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